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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협회 고훈국검정집행 위원(49세.사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중고자동차 유통문화 개선에 기여한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고 위원은 현재 서울자동차고등학교 교사로 협회의 국가공인 자동차진단단평가사자격검정 집행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해 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자격검정 시행은 물론, 일선 학교에서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양성해 왔다.

고 위원은 “중고차 시장의 투명화와 소비자 보호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에서 상을 수상한 것 같다”며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양성과 자동차가격조사·산정제도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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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협회 김길겸 검정집행 부위원장(사진?48세)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중고자동차 유통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겸임교수인 김 부위원장은 협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동차진단단평가사 자격검정의 집행부위원장으로 위촉받아 활동해 오면서 진단평가사 양성교육에 이바지하고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한 자동차가격조사 산정 기준서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중고자동차 시장의 투명화와 소비자 보호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에서 이번 상을 수상한 것 같다”며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양성과 자동차가격조사 산정제도의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회는 매년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기술 수준 향상과 평가능력을 배양하고 우수 기능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자긍심을 높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오는 27일 오산대학교(경기도 오산 소재)에서 ‘제11회 자동차진단평가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실제 차량을 개별로 부여받아 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을 하고 차량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리 산정한 모범답안과 가장 가까운 가격을 산정한 참가자가 우승하게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비롯해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기술수준의 향상과 중고차 진단평가능력의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 우수자의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돼 왔다.

현재 협회를 통해 배출된 자동차진단평가사는 4000여명으로 자동차가격조사산정을 할 수 있는 법?제도가 시행되면서 자격시험 응시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오는 27일 오산대학교(경기도 오산 소재)에서 ‘제11회 자동차진단평가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실제 차량을 개별로 부여받아 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을 하고 차량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리 산정한 모범답안과 가장 가까운 가격을 산정한 참가자가 우승하게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비롯해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기술수준의 향상과 중고차 진단평가능력의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 우수자의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돼 왔다.

현재 협회를 통해 배출된 자동차진단평가사는 4000여명으로 자동차가격조사산정을 할 수 있는 법?제도가 시행되면서 자격시험 응시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광명역 KTX회의실에서 가격조사산정기준서 및 가격조사산정 시스템(K-UCP) 사용자 무료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진단평가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K-UCP 시스템과 가격조사산정기준에 관한 세부내용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K-UCP 시스템은 진단평가사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협회는 무료교육을 통해 가격조사산정제도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협회는 무료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통해 진단평가사의 실무교육을 진행하면서 진단평가사들의 의견들을 모아 6개월에 거쳐 가격조사산정 프로그램의 개발을 진행해 왔다.

가격조사산정제도는 지난 1월 7일부로 시행됐음에도 불구, 세부업무지침이 미흡하고, 전산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진단평가사들이 가격조사산정 업무를 시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협회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통해 많은 진단평가사들이 가격조사산정 업무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조사산정에 필요한 기준가격, 기준서, 전산프로그램 등이 준비됨으로써 중고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어느 곳에서든 중고차 가격조사산정서를 발급받아 해당 차량의 가격과 성능에 대한 정보를 확인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19일 서울시 용산에 소재한 서울자동차고등학교(학교장 손소빈)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학생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인 미래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바람직한 지향점을 보여준 행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이날 협회로부터 표창과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3학년 변제헌군, 2학년 김민석군 등 총 6명으로 김민석군은 수상소감에서 "평소 자동차진단평가에 관심이 많아 자격증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겼다. 더 노력해서 진단평가사1급 자격증도 따겠다"며 이번 표창으로 인해 한층 더 자부심을 갖게 되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손소빈 학교장은 "교육 일선에서 바라는 것은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실질적인 격려와 졸업 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건실한 참여"라며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의 이러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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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11일 서울 충정로 소재 나이스알앤씨 본사에서 

나이스알앤씨(주)(대표 이상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에게 믿을 만한 중고자동차 가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진단보증협회의 자동차가격조사산정

 프로세스와 나이스알앤씨의 조사분석기법 공유 등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정욱 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장은 “국내 금융분야 연구·조사 전문기업인 나이스알앤씨와 협회는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가 일치한다”면서 “이번 협약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실질적인 협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나이스알앤씨 대표는 “중고차 유통문화를 선도해 온 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협회의 기술력과 나이스알앤씨의 인프라를 통해 신뢰도 높은 가격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자동차 가격조사 산정 프

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고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핵심. 가격조사 산정자가 127개 항목을 진단한 후 결과를 입력하면 최근 발행된 보험개발원

의 기준가격과, 산정기준서에 맞춰 자동차 시세를 평가하도록 설계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도입으로, 향후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자동차의 성능과

가격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 불균형을 해소해 허위·미끼매물로부터 피해

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고차 전문가수요가 증가하면서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취업난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고차는 연간 100만대가 거래되고 그 시장전체규모가 20조원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피해도 많은 게 사실이었다. 이런 소비자피해를 막고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가 국가공인 자격증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그동안 중고차 거래시 국가공인 표준이 없었으나 올해 국가공인 표준이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진단평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진단평가사란 중고차거래 시 중고차성능과 상태를 점검해서 가격을 산정하는 자를 말한다. 소비자가 가격산정서를 요구하면 법적으로 진단평가사가 진단한 평가서를 첨부해야한다.

일본의 경우 9만여명의 자격증소지자가 있으며 그 중 4만여명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도입 초기인 만큼 앞으로 2만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은평구에 사는 K(52세) 씨는 얼마 전 금융권을 퇴직하고 앞날이 걱정이었으나 우연히 진단평가사제도를 접하고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K씨는 “진단평가사는 중고차거래 시 꼭 필요한 자동차감정평가를 하는 전문직이다. 앞으로 미래 먹거리로 훌륭하다고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관계자는 “아직 제도 초기단계여서 자격증활용이 앞으로 무궁무진한 상황이다. 자동차 관련업계, 보험사, 캐피털 등 금융업계 취업뿐 아니라 중고차진단관련 창업도 할 수 있어 청년, 은퇴자, 여성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교육센터와 한국자동차전문가아카데미(KAS)가 공동으로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특별 실기교육과정’을 운영한다.지난 9일 이론필기시험에 이어 오는 6월4일 실기시험 대비를 위한 과정이다. 다음 달 16일부터 말일까지 주중과 주말반으로 나눠 개설한다. 교육 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http://edu.m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00-2159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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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mk.co.kr/newsRead.php?no=293239&year=2016

2016년 국가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 연수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2월 20일 대전 대덕대학교에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국이사의 협회소개를 시작으로 김길겸위원의 가격조사산정기준, 자동차진단평가와 가격조사산정에 필요한 차량상태점검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교육 수료자들은 진단평가사 자격 유지에 필요한 연수시간을 인정받게된다.

2016. 1. 7부터 자동차가격조사산정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우리 협회는 원활한 자동차가격조사산정을 위해
자동차진단평가사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실무교육에는 기술사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가격조사산정과 관련된 자동차관리법은 김상민 전무님이
가격조사산정기준서, 가격조사산정 실무교육은 김길겸위원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교육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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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에서 8월 5일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출처 : 연합뉴스.